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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02

우리에게 남아있는 사랑들

우리에게 남아있는 사랑들

기획이름.
우리에게 남아있는 사랑들

작가.
고진수

일시.
2018.03.02 - 04.22
10시- 18시(매주 목요일 휴관. 금, 토요일 연장개장 오전10시-오후10시)

관람료.
3,000원

위치.
시문 돌창고. 남해군 삼동면 봉화로 538

주최.
돌창고 프로젝트

문의.
055. 867. 1965

STORY

고진수 작가는 “전쟁, 지구환경의 변화,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인류는 큰 변화 앞에 놓여 있으며,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사랑이며 사랑을 지키는 것이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길입니다” 라며 주변에 있는 사랑의 흔적들을 그렸습니다. 시공간을 달리하는 사랑 이야기 “아기처럼 푹 자고 좋은 꿈을 꿔요”와 대표 작품인 “아직 자장가를 듣기엔 이른 저녁인데” 는 “어둡고 깊은 밤이 오면 사람들이 잠을 자기 위해 사라지는 것과 같이 우리의 삶에도 사랑의 감정이 말라가면 점점 마음이 어두워집니다. 캄캄한 밤의 차가움이 찾아오는 것을 그대로 두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기에 주변의 사랑과 노을의 따뜻한 빛을 유지하고 간직하며, 아직은 자장가를 들을 때가 아니라고 나의 연인에게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라고 말하며 작가 자신에게 남겨진 사랑 이야기를 전합니다. 헤어지고 싶다고 말하는 친구의 사랑 이야기 “저기 떠있는 것이 달이 아니면 무엇이더냐” 는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만 보지 말고 달을 보라’ 는 불교설화를 모티브로 사랑이라는 달을 봐야지 서로의 손가락만 보며 실망하는 친구 커플의 뒷 모습을 거울을 통해 비춰보는 작가의 모습을 그렸습니다. 현재의 사랑 이야기 뿐만 아니라 작가가 태어나기 전 과거 사랑의 모습들을 살피기 위해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앨범사진을 보았고 “여 보오 저기에 우리가 있었소” 작품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이렇게 자기 자신의 사랑 이야기에서 출발한 작가는 사랑의 과거와 미래 그리고 현재를 오갔고 인류의 큰 변화 앞에서 사라지지 않고 남아 있는 것은 사랑이며, 삶=사랑 이라는 결론으로 “그네들의 잔존하는 문제에 대한 우리의 남아있는 사랑들” 에 담아 내었습니다. 돌창고라는 오래된 공간에서 고진수 작가의 회화와 영상을 감상하며 우리에게 남아 있는 사랑의 흔적들을 예술적으로 체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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